수업 회차에 맞춰 인체 그리는 방법을 조금씩 터득해 갈 수 있어서 좋았던 수업이였습니다.  

특히 인체 그리는데 막막하고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는 학생들이면 이 수업을 들으면  

뭔가 해결이 되서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이 먹힐지도 모르겠습니다. 힘들지만 나도 모르게 발전하는 기분을 느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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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다니고 지금도 다니고 있지만 2개월동안 뭔갈 많이 배워서 알차고 재미있습니다. 매일매일 집 학원 통학땜에 급좀비처럼 커피 사가지고 학원에 들어와 작업을 하고 집에 돌아가고 반복을 하는데 사람이라는게 뭔갈 하면서 지내면 살아있는 기분을 느끼는것처럼 저도 사람의 삶을 사는 느낌이 들어 더욱 기분이 좋은거 같습니다. 동기들도 재미있고 수업도 꽤 재미있어 나름 즐겁게 하루를 보내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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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정도의 간략한 후기는 이정도 하겠습니다. 6개월 남았는데.... 더욱 노력해서 좋은 결과 얻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최고에요. 굿.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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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 경로 

누리마루 학원 후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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